배우 김광규씨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예전에 살던 동네를 찾았는데요.

당시 월세로 살던 강남 아파트 시세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광규는 제가 한때 사고 싶었던 아파트, 전에 살던 아파트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강남에 있는 이 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하더니 10억에 사라고 했던 집이 호가 25억이 됐네라며 한탄했습니다.

그때 대출받는 용기가 필요했었는데라고 후회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ㅠㅠ

 

김광규가 시세를 확인했던 아파트는 논현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인데요.

신사역논현역 3,7호선 더블 역세권에 길 건너에는 가로수길이 위치해 있습니다.

집근처 학동공원이 있기도 합니다.


촬영당시 해당 아파트가 호가 25억원으로 시세가 형성돼다고 한 것을 보면

이 단지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용 114㎡으로 검색하신것 같습니다.

현재는 네이버에 23억5000만원에 1개 물건이 올라와있습니다.

아무래도 거래절벽이 이어지다보니 촬영당시보다 소폭 떨어진 것 같네요


김광규는 2017년 래미안남가좌2차아파트를 매매하려다

집값을 잡는다는 정부정책을 믿고 논현신동아파밀리에 월세로 이사갔죠.

논현신동아파밀리에 전용 114㎡의 실거래가는 2017년 9억 5000만원~12억원 수준이었습니다.

이에 최근 방송에서10억에 사라고 했던 집이라는 발언을 했던 거죠.


그 대신 김광규는 올초 인천송도힐스테이트 주상복합 아파트를 샀어요.

지하 2층~지상 20층 8동, 전용면적 154㎡~282㎡ 476가구로 구성돼 있구요.

김광규는 60평(전용 170㎡)을 사신것 같더라구요.

이 아파트 실거래가는 지난 1월 14억원, 지난 3월 13억 45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호가는 13억5000만원 수준에 형성돼 있어요. 그렇게 많이 빠진것 같진 않아요

광규님 눈물을 거두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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