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겨퀸 김연아가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김연아는 우리나라의 '피겨퀸'으로 여전히 광고와 갈라쇼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김연아의 연봉과 그녀의 남편, 신혼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연아는 누구?

 

피겨스타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수상한 메달리스트죠.

마지막 올림픽이었던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을 받았습니다.

선수 은퇴 이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비롯해 다양한 캠페인, 광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연아의 연봉은 얼마?

 

김연아는 상금과 공식 스폰서 계약으로 번 금액이 매년 100억 원 대라고 합니다.

광고도 편당 10억원으로 100편 이상을 촬영했습니다.

과거 포브스에 따르면 김연아는 2009년 6월부터 2010년 6월까지 각종 대회 상금과 광고 및 후원 계약,

출연료 등으로 970만달러, 한화로 약 114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하기도 했죠.

약 10년동안 비슷한 수준의 광고 출연료를 받았다고 따진다면 그야말로 10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연아의 남편은 누구?

 

김연아의 남편은 성악가 고우림으로 5살 연상연하입니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2017년 JTBC ‘팬텀 싱어 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현재 ‘팬텀싱어2’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 또한 포레스텔라가 불렀죠.

김연아 신혼집은 어디?

김연아 씨와 고우림 씨의 신혼집은 서울 흑석동 고급 빌라 `마크힐스`로 알려졌습니다.

김연아는 해당 빌라를 2011년 12월 22억 원에 사들였다고 하네요.

김연아가 거주하다 고우림과 결혼을 준비하면서 그곳에 신혼살림을 마련키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신혼집으로 완성했다네요.
최근 실거래가는 전용면적 244㎡기준 지난해 11월 43억 원에 손바뀜 됐다. 

월세는 지난 2020년 3월 보증금 1억원에 월 1000만 원에 거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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